전북판매시설

정읍시 설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5-01-21 11:15

정읍시는 20일 정읍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설 명절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를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직업재활시설 2개소를 포함해 도내 1개 시설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중증 장애인이 생산한 선물 세트 등 40여 종의 제품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 구매 촉진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1.22%를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1.1% 상향된 목표 달성을 위해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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