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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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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23-05-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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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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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시청앞 노송광장에서 10일 전라북도장애인 판매시설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지역 중증장애인 생산시설과 전북지역 직업재활시설 및 보호작업장 등 20여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등 중증장애인생산품이 전시·판매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의 경우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에 전주시는 지난해 증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제고를 통해 1.02% 구매율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생산품 구매를 확대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행사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전시 및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할 것”이라며

 “단순 구매에서 끝나지 않고 장애인의 경제·사회적 자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매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교훈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더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복지TV 전북방송(http://www.wbcjb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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