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배산체육공원서 오는 31일 자활·장애인·노인 생산품 판매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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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4-05-31 10: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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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배산체육공원서 오는 31일 자활·장애인·노인 생산품 판매 장터
식품부터 로션, 방향제, 가죽공예제품 등 다양한 상품 판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장애인 생산품 판매 현장 / 뉴스티앤티 DB
[뉴스티앤티=익산] 전북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오는 31일 자활·장애인·노인 생산품 판매 장터가 열린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익산시니어클럽과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도 함께한다.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는 ▲HACCP 인증 두부 ▲카드 지갑과 파우치 등 가죽공예제품 ▲쌈채 ▲방향제 ▲로션 ▲천연 염색 스카프 ▲개량한복 등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이동스팀세차, 청소사업도 홍보할 계획이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직접 생산한 육포, 누룽지, 초코파이를 선보이고 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은 재래구이 김과 참기름, 장아찌, 밑찬반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복지정책과 송수경 계장은 “이번 행사가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주연 기자(news9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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