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판매시설

정읍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4-01-19 13:47

전북특별자치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매 전담 기관인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이 19일,

정읍시 구매·계약 담당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용역,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총 구매 금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하도록 규정한 제도를 말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라북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이 부서별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예산서 분석과

각 사업에 적합한 품목을 추천하고, 구매 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정읍시 강한석 노인·장애인 과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찬 기자/

출처 : 서남저널(http://www.sn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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