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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 자활 돕는 생산품 판매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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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3-01-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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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 자활 돕는 생산품 판매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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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1월 9일 도청 1층에서

 설 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품질향상 노력을 응원하며 설맞이 판매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판매해 오던 것을 3년만에 대면 판매행사로 바꿔 열리며

이날 전라북도청 판매행사를 시작으로

 완주군 10일, 군산시 12일, 김제시 13일, 부안군 16일, 남원시 17일, 익산시 18일 순으로 진행된다.

 

판매 품목들은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개소에서

 생산한 육포, 김 세트, 홍삼, 누룽지, 떡, 견과류, 강정, 곶감, 건강차 세트, 흑마늘 세트 등

 식료품과 주방세제 및 비누 세트,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품 등 꾸준히 인기를 몰고 있는 품목들이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장애인생산품은 각 재활시설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면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과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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