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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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0회 작성일 23-05-18 17: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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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성료
완주군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완주시니어클럽 및 도내 직업재활시설 20여 곳이 참여해 사무용품, 식료품(김부각, 누룽지, 쿠키 등),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군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중 계속해 개최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에서 총 구매액 대비 구매실적이 1% 이상 되도록 법으로 정한 우선구매제도를 두고 있다.
지난해 완주군은 우선구매율 3.5%를 달성하는 등 도내에서 유일하게 2%이상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임미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중증장애인들 간의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출처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이날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완주시니어클럽 및 도내 직업재활시설 20여 곳이 참여해 사무용품, 식료품(김부각, 누룽지, 쿠키 등),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군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중 계속해 개최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에서 총 구매액 대비 구매실적이 1% 이상 되도록 법으로 정한 우선구매제도를 두고 있다.
지난해 완주군은 우선구매율 3.5%를 달성하는 등 도내에서 유일하게 2%이상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임미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중증장애인들 간의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출처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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