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부서 맞춤형 구매 제안으로 실적 향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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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23-01-10 08: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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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부서 맞춤형 구매 제안으로 실적 향상 노력
전라북도는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도청 내 부서를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연간 총 구매금액의 1% 이상을 의무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현업 부서에서 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고자 해도 다양한 생산품목을 아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구매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우선구매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구매담당자를
직접 찾아가 각 부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적합한 품목을 추천하고
쉽게 우선 구매하도록 다양한 구매방법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1인 견적을 통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청 구매와 사무기기 유지보수와 청소, 급식 위탁 같은 간접구매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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